실버문화페스티벌 27~28일 여의도서 개최…과천문화원도 참여

실버문화페스티벌이 27~28일 여의도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이 27~28일 양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시니어 문화예술축제다. 올해는 ‘샤이니스타한마당’을 비롯해 ‘문화교류한마당’, ‘실버문화포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 220개 문화원이 참여한 시니어 문화를 선보인다. 과천문화원은 ‘선배시민경험공유학교’에서 4개 프로그램이 참가할 예정이다.

과천문화원은, 첫째, ‘상상디자인반’의 ‘환경 Go민’으로, 양말목으로 컵받침 만들기를 선보인다. 둘째, ‘낙서예술반’케리커쳐 그리기다. 셋째, ‘마을잡화반’ 어르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로 표현한다. 넷째, ‘영상기록반’ 어르신들을 쇼트로 촬영하는 ‘기록하숏’이 선보인다.

박건홍 기자
박건홍 기자
- KIST 등 출연연구기관, (사) 선한사마리아운동본부 이사, - 과천시그린인터넷봉사단장, 과천시소셜시민기자 - 과천시노인복지관 실버기자(2004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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