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원문동 체육회는 지난 10일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사전 참가 신청자 200여명의 주민이 출발 지점인 에어드리 공원에 걷기대회 참가 차림으로 모여들었다. 참가 등록을 하면서 간식(백설기)과 생수, 기념품을 받아 참가한 이웃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행사 시작을 기다렸다.
오전 10시 30분, 간단한 준비 운동으로 몸을 푼 뒤에 출발에 앞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 등의 인사가 있었다.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 등 250여명은 오전 10시 40분경 출발지점인 에어드리 공원을 출발하여 교육원로를 지나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까지 이어진 약 2Km를 함께 걸으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도착지인 과천시야생화학습장까지 잘 정비된 가로수를 따라 그늘길을 걸었다. 과천은 어느 도시보다도 푸른 자연을 끼고 사는 곳이라 살기 좋은 도시다.
야생화자연학습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낮 12시부터 원문동체육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맛있게 나누고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많은 경품이 제공되어 참가자 중 60여명이 4Kg들이 쌀, 화장품, 이마트 5만원권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정락 원문동 체육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왕복 4Km로 진행된 걷기대회에서 주민들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이웃들과 교류하는 재미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전원은 한명도 빠짐없이 코스를 완주했다. 원문동 체육회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마다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할 수 있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