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이 정성들여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이원호

 

과천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이 주관한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행사. 사진=이원호

과천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이 주관한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행사가 19일 열렸다.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저마다 솜씨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시의장, 최기식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신계용 시장은 “둥근 보름달처럼 사랑이 가득 담긴 송편 만들기가 되기 바란다”며 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빚기도 했다.

박찬정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청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 복지관이 잘 운영될 수 있다”며, “봉사자들이 봉사뿐만 아니라 후원도 하고 있어 힘이 된다”고 했다.

송편 콘테스트. 사진=이원호

이날 만든 송편으로 콘테스트도 열었다. 모두 11개 팀이 경합을 별였다. 먹고싶은상, 푸짐한상, 화목한지역상, 주안상, 만두상, 쌍둥이상, 노력이 가상, 상상 그 이상, 5G상, 땡큐베리감상 등 기발한 상 명칭으로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만든 송편은 한부모 가정, 양로원, 시설 청소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송편을 받는 모든 분들이 풍성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과천사회복지관 사업으로는 어린이 나눔 나나극단, 청소년 프로그램  학습 맨토링이 운영되고 있다. 홀로 사는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급식서비스, 세탁협조, 이발, 건강관리지원, 수리안전 보금자리, 정서지원을 위한 식물 키우기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박찬정 관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일은)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행동은 어렵다”며, “과천사회복지관이 이웃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