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기만)가 주관한 주민 예술 행사 ‘부림동 작품전시 및 공연’이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중앙공원 물놀이터(8단지 방향)에서 열렸다. 시립부림어린이집(원장 서애라) 어린이 12명이 '연어야 연어야, 날 수 있다면' 식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원호
은빛무용단(단장 김은주)이 농악의 일부인 ‘소고놀이’를 무대용 춤으로 각색한 소고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원호부림동 교육문화센터 어린이들이 끼와 재능으로 완성된 K-POP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이원호하와이안훌라(대표 한효진) 회원 14명이 훌라춤을 선보여 관람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사진=이원호우쿨렐레(대표 김아영) 회원 7명이 ‘진주조개잡이’ ‘너의 의미’ ‘남행열차’ 등 인기곡을 연주했다. 사진=이원호강유진아카데미(지휘자 강유진) 회원 20명이 ‘Om Bra Mai Fu(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신아리랑’ ‘코스모스’ 등 주옥같은 곡을 열연했다. 사진=이원호힐링기타(대표 진은주) 회원 6명이 ‘담다디’, ‘고래사냥’, ‘아리랑’ 등 가을 국화향기 같은 선율을 선사했다. 사진=이원호 연기부문 ‘나도 배우다’는 임은정, 김세정 등 3명이 연극 유치진의 ‘소’를 선보였다. 시낭송은 주은 씨가 나희덕의 ‘허공 한줌’을 선보였다. 사진=이원호행사 이모저모. 사진=이원호
부림동 도농 교류 친선도시인 강화군 하점면 관계자들이 쌀, 고구마, 새우젓 등 특산물을 판매했다. 사진=서근유 주민자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