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보고 나눔도 하고”…과천종합사회복지관, ‘28번역 나눔행 클래식 급행열차’ 개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에 모인 시민들. 사진=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공연 관람객이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은 3월 21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관 28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회 ’28번역 나눔행 클래식 급행열차’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뮤즈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으며, 신계용 시장이 찬조 출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시장을 비롯, 하영주 과천시의회의장,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김진웅·이주연 시의원 등 내빈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문화행사로서, 지역주민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나눔의 주체로 함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관람객들은 식료품 1인 1개 이상 기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했다. 모아진 물품은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산고을 추어탕, 풍성루가 행운권 경품을 후원하고, 과천시골프협회, 과천시교육협의회,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식료품 후원에 참여하며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전승민 기자
전승민 기자
전직 외무 공무원입니다. 유라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관련 저서로 '유라시아의 중심국 카자흐스탄 이야기(들녘, 2022)'와 '지중해와 흑해 사이, 제국들의 역사(북랩, 2026)'가 있습니다. 등산과 바둑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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