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족센터, 부부관계 개선 희망 10명 무료 상담

과천시 가족센터는 ‘2024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배우자와 갈등을 겪고 있는 기혼남녀 10명이며, 가트맨방식을 활용한 부부관계개선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가트맨 부부치료란, 부부가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기초로,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한 우호감 기술을 배우도록 도움을 주는 부부치료다.

일정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9회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마감은 7월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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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과천시 가족센터(02-503-0070)

김마리아 기자
김마리아 기자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동시부문)을 받고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빗방울 미끄럼틀' '키를 낮출 게' 등 10권을 출간했으며 초등국어교과서에 '키를 낮출 게' '늦게 피는 꽃' 중학교과서에 '풍차와 빙글바람'이 실렸다. 새벗문학상, 한국아동문예상, 아르코창작지원금, 경기문화재단지원금을 받았다. 2023년 7월부터 과천시니어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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