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여성예비군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방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과천시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20일, 육군 제51보병사단 철마여단 모락산대대를 방문해 현역 장병들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중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점차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군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과천시 여성예비군소대 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직접 준비해 정성 가득한 짜장면을 조리했다. 어머니의 손길이 담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받은 장병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철마여단 모락산대대 측은 평소 군 사기 진작과 부대 위문 활동에 앞장서 온 과천시 여성예비군 소대의 노고에 부대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하며 깊은 사의를 표했다.
과천시 여성예비군 소대 관계자는 “이번 중식 봉사활동이 국가방위를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에 창설된 과천시 여성예비군은 현재 과천시 지역대 및 기동대 산하에 편성되어 1개 소대 3개 분대(총 33명)로 운영되고 있다.
여성예비군들은 전시 상황 발생 시 급식 지원,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등 핵심적인 전투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평시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재난구호 활동은 물론, 지역 축제나 각종 행사의 안전요원으로도 활약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과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