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탄소중립포인트 쌓으면 현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으로 각 세대가 사용하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이고, 절감 비율에 따라 부과되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지급 받는다.
과천시 기후환경과는 7일부터 8일까지 과천 3단지 래미안 슈르를 방문, 신규 가입자들에게 기념품으로 멀티탭을 나눠줬다.
이날 새로 가입한 주민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 이벤트에 참여하고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 신청했다”며,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앞으로 전기, 수도, 가스를 아껴 쓰는 방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방법
인터넷신청 : 탄소중립 포인트(에너지) 홈페이지(www.cpoint.or.kr)직접 가입
방문신청 : 과천시청 3층 기후환경과